대만에 일년가까이 있으면서,
타이페이 시내에만 있다보니
이런 절경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다.
친구가 고맙게도 대만까지 놀러와준 덕분에,
오랫만에 시각만족 감성충전을 할 수 있었던 곳.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많은 반성도.)

눈에 보이는 모두가 멋진 프레임이 되었을 정도로
모든 풍경이 이국적이고 아름다웠는데,
그 와중에 사진을 찍으며 수도 없이 외쳐댔었다.
"아~ 정말 눈에 보이는 만큼만 나와도 이건 다 작품이야!!! ㅠ.ㅠ"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이 롤에 찍힌 모든 프레임이 다 마음에 든다!

그럼 감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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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찻집들이 많은 지우펀 골목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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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던 찻집(영화에도 나온)에서 내려다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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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너머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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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찍고도 완전 만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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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 햇빛 가리개로 샀던 이 꽃분홍 우산이 정말 좋은 촬영용 소품이 됐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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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 거리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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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람들. 그래서 더 지우펀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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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 골목안 시장. 햇살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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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 시장안 풍경, 인도풍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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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산 너무 잘 샀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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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시 근방의 언덕에 올라 바라본 바닷물. 나중에 물어보니 물색이 두가지라서 바다이름도 두색바다..뭐 이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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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오르는 계단, 진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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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등성이와 파아랗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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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촬영중인 친구,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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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 구비 집들과 할아버지. 결국은 우리때문에 자리를 옮기셨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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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절. 그대로 풍경이 되어버린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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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찻집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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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꼬질꼬질했어도 이녀석 어찌나 귀여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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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마주친 골목과 골목 지킴이들! 진가시 최고의 풍경이었음. 산자락의 성냥갑같은 집들이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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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풍경, 진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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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많은 나라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는건지 신기할 정도로 산등성이에 있는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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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컬러풀한 구멍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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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시 박물관 들어가던 입구. 여기서 핑크 우산을 샀더랬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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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고 먹었던, 맛있었던 불고기~ 히히




taken by Contax Aria 11th Roll
Fuji X-tra 400
FDI digital scan

역시나 필카라서 아쉬움이..
덕분에 신중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