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며 옆에서 살금살금 찍느라
앵글이 다들 어색.

20110424@봄날 스튜디오
Nikon D70
Tamron 18-200


LNstor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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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재이의
첫 생일 날.


축하해.


20110410
Nikon D300
+50.8mm

LNstor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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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D300, Nikon, 니콘, 첫돌


타이페이의 사라로 부터.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525 디자이너의 작품들이 도착.

덧붙여.
예전 부산 집으로 잘못 배송되어진 이 녀석들을
친절히 서울까지 재배송 해준,
따뜻한 이웃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밤이다.

20110113
iPhonography

LNstor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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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로부터
내가 좋아하는 소소한 것들로 가득찬 
소포 도착.

찔끔 눈물이 났다.
마음 아리게 보고싶은 
테레사와 비비안.

고마워요.

20100811

LNstor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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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로 여행갔던 스테이시로 부터 온 엽서.
여행지에서 꼬박 꼬박 포스트 카드를 보내주는 그들 덕에
나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다.
또박또박 한글도 이쁘다.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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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조카, 지후의 두 돌을 기념하여
3월에 셀프 스튜디오를 예약했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조카가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지난 주말에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었네요.

첫 돌 때와 달리 많이 웃어준 조카 때문에 너무 수월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촬영 장소는 수원의 마이 셀프 스튜디오였습니다.
스튜디오가 아파트 꼭대기 층이라 가정집 같은 아늑한 분위였고,
도움 주신 언니들이 다들 친절하고 아가들을 예뻐라 하더군요.

샘플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모두 D300 + Nikkor 50.8로 촬영되었습니다.
20100704 @ 수원 마이 셀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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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포스팅하는

작년 11월 출사컷 두장.

 

 

당당하지 못한 자세@회현동

 

찰칵.

정적을깨는셔터음이

너무나크게느껴졌던

당당해질수없는

낯선이들

 

 

 

 

/////////////////////////////

 

 

 

빛과 그림자@국립중앙박물관

 

올해도 어김없는

해돋이 포스팅.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10분 정도 늦었지만,

고운 자태로 기다려 준,

2010 첫 해에게 감사를.

 

20100101 08:10

by Sony T5

 

 

 

새해맞이 포스팅 더 보기 ::

Happy New Year!

2007년 일출

카운트 다운 @ 홍콩 스타페리

Happy New Year,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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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단수이(淡水) 포스팅을 했었는데, 마음이 맞았나보다.

테레사가 단수이에 들렀다가 내 생각이 나서 구입했다며 나무로 된 엽서를 보내주었다.

(그런데 엽서의 장소는 온에어로 유명해진 지우펀(九份)이라며 본인도 이상하단다 ㅎㅎ)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여행지에 들릴 때 마다 엽서로 보내주는 고마운 테레사.

손글씨 선물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테레사로 부터 배웠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나도 여행지에 들릴 때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엽서를 보내기 시작했다.

한 동안 바쁘다고 잊고 있었는데, 올만에 그리운 그들에게 손글씨를 보내야겠다.

 

 

덧.

다른 곳 처럼 국내 여행지에서도 지역을 특화한 다양한 엽서를 볼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아쉽다.

 

추억해보는 단수이와 지우펀 풍경

 

영화 '비정성시'의 촬영무대였던 지우펀(九份)과 진가시(金瓜石)
기다려주겠니

지우펀(九份)소경

로모로 담은 단수이(淡水) 풍경

단수이(淡水) 야경

@단수이(淡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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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두 분의 작가분께 사진 몇장을 협찬(?)한 적이 있었다.

 

첫번 째 분은 학교 선생님이셨는데 본인이 쓴 시와 내 사진이 잘 맞다고 하셔서 보내드렸었고,

작년에 시집도 기념으로 받았다.

 

두번 째 분은 타이페이 관련 책을 쓰시는 여행 작가분으로 단수이(淡水) 사진만 없다고 하셔서

직접 출사를 다녀와 사진을 보내드렸었다.

(당시 출사로 다녀왔던 단수이(淡水) 야경 사진 보기)

 

그리고 지난 주, 드디어 작가님을 직접 만나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조현숙 작가님은 원래 카피라이터였다는데 여행작가로 직업을 바꾸셨다 한다.

좋은거 안좋은거 반인 직업이라고 하셨는데, 난 무조건 부러웠다는 T.T

 

게다가 대만 근무 때 잠깐 함께 일했던 미키와도 책 때문에 알게됐다며 안부를 전해주셨다.

내 발이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닌데, 어쩜 이렇게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또 나의 아는 사람이 되는건지.

정말 세상은 너무나 좁다.(착하게 살아야지.)

 

 

쨘!  294페이지의 책의 반을 차지한 내 사진. 하하하~

작가님께서 구석에 이름 까지 특별히 적어주셨네. 흐흐

 

 

아직 책을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 직접 살아본 사람으로서 대충 보기에도

구석 구석 발로 뛴 정보가 가득한 알찬 책인 듯 하다.

 

아, 그나저나...

아직 돌아온지 일년도 안됐는데, 타이페이.. 너무 그립다.

 

이 책은 오래 오래 아껴두고 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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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큐닷컴으로 옮겨오고 갑자기 많은 분들을 알게되었는데요,

그 중 오래된 제 사진에 감성적 발자국을 남겨주시는

'서정적 자아'님에게 이 사진 릴레이를 이어 받았습니다.

 

사진을 찍어온 건 꽤 되었는데,

그러고 보니 진지하게 저의 사진 생활의 의미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네요.

 

약간은 부담스럽고 어려운 주제이지만,

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가볍게 적어 보려 합니다.

 

부족한 제게 릴레이 넘겨주신 '서정적 자아'님 감사드립니다. ^^

 


릴레이 규칙입니다.

1. 사진이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사진은 [사람]이다.

 

2001년 여름 쯤이었을거예요.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해오고,

당시 유일한(?) 제 친구였던 녀석의 일상을 담아보려고

덜컥 니콘 쿨픽스2500을 구입했었습니다.

1/4sec | F/3.5 | 9.7mm | ISO-119 | 2002:07:28 11:41:51

이제는 할머니가 된 제 쿠키

 

 

그렇게 혼자서 하는 사진 놀이가 지겨워 질 때 쯤,

한 사진 동호회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용기였었는지 모임에도 참석하게 되었고 출사도 열심히 따라다니게 되었지요.

낯가림도 심했고, 출사를 따라갔다가도 슬며시 사라지기도 했던 소심쟁이였지만,

사진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늘 따뜻하게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혹독했던 2003년 겨울, 다대포에서 선뜻 저의 모델이 되어준 그들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제 사진놀이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사진은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멋진 도구였거든요.

 

그러다, 주변 지인들을 모아 사진 동호회를 직접 만들게까지 되었고

그들을 '찹쌀젤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2006년 봄에 송정에서 만난 그들입니다.

 

 

이런 제 사진놀이는 대만에 잠시 살았던 동안까지도 이어졌습니다.

말도 문화도 많이 달랐던 우리였지만,

사진과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직장동료 보다 '친구'가 되었습니다.

 

 

제가 나가 있는 동안에도, 젤리 사람들은 유쾌한 사진 놀이를 계속 합니다.

by Nimf

 

출사 단체 사진엔 그 자리에 없던 사람을 친절하게 우겨 넣어주기도(?) 했지요.

by 우렁다농

 

 

 

2008년 봄, 잠시 휴가 나온 동안 들린 낯설지 않은 다대포에서의 그들입니다.

by 우렁다농

 

 

그리고 2008년 가을의 우포늪에서 그녀들.

 

 

제가 서울로 다시 오고 야심차게 기획했던

부산,서울 연합 문경 출사에서 그들이네요.

 

 

그들이 없었으면, 아마 제 사진 놀이는 벌써 지루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의 친구, 또 그 친구의 친구로 이어지는 좋은 사람들과 하는 재밌는 저의 사진놀이가

지금만큼만 소박하게 계속되었으면 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D

 

 

 다음으로 제 받으실 분은, el.님과 와일드장미님 입니다.

 

el.님은 제가 개인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넘어오던 때에 제일 처음 알게 된 분이십니다.

아무 생각 없이 el.님의 블로그에서 놀다가 발견한 사진 한장으로 인연이 되었는데요,

대만 재직 시절 함께 근무 했던 켈리가 el.님의 옛 동료이기도 했거든요.(정말 좁은 세상이죠.)

마감일이 얼마 안 남아서 걱정이 되긴 한데, 제 릴레이를 잘 받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와일드 장미님은 불과 몇일 전에 텍큐닷컴에 입성한 초보 블로거입니다.

릴레이를 통해 블로깅과 더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함께 보냅니다.

 

:D  LNstory.

물안개 수목원에 조카 사진 찍어주러 다녀왔어요.

휴, 조카 하나도 버거운데 동생이 동네 아그들을 둘이나 더 데려와
쫒아 다니며 사진 찍느라 무척 고생했네요.
(암튼 이 세상 엄마들은 다 대단한 듯) 

물안개 수목원엔 사진 찍기 좋은 풍경이 많아 출사 나온 팀들이 많더군요.
담엔 출사로 다시 가 볼까 합니다. :)







20090421@물안개수목원
D300 + 18-200VR, 50.8


 


살랑살랑.
봄나들이.


안녕, 봄!


열심 촬영 중인 고은, 도완.


올림픽공원의 멋진 풍경, 나홀로 나무.




젤리 소년소녀


건물 외벽이 너무 예뻤던, Soma 미술관









경은






별다방서 바로 인화되어진.


D300+18-200VR

찹쌀젤리 봄맞이 출사
20090412@올림픽공원

지난 주말, 사진동호회 찹쌀젤리에서 부산.서울 연합 출사로 문경을 다녀왔다.

아침 8시 30분에 잠실에 모여 출발했던 서울팀과 7시 30분에 출발한 부산팀은
11시 즈음에 문경 새재 입구에서 만났다.
무슨 이산가족 상봉도 아닌데, 어찌나 반가웠던지 :D


새재 입구 식당에서 1,000원 깎아 먹었던 9,000원 짜리 식사를 먼저 하고는.


근처 KBS 대왕 세종 촬영장을 먼저 들렀다.















자기가 던진 흙이 눈에 들어가 인상 찡그리는 귀여운 꼬마.


만나면 즐거운 우리 젤리 사람들.



역시 촬영 장소는 볼거리가 많긴 한데,
막상 찍으려고 보면 찍을 거리가 마땅치 않아서
돌아와 보면 남은 사진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



그리고 우리는 다시 문경새재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문경 새재에는 제 1관문 주흘관부터 2관문 조곡관을 거쳐 3관문 조령관까지
가는 길목마다 다양한 자연 경관이 숨쉬고 있다.








새재로 들어서고부턴 사람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서
풍경사진은 몇 장이 되지 않네.



2관문 전 조령원터 지나 감자전과 묵 무침을 먹기 위해 잠시 들렀던 주막에서 본 귀여운 멍멍이


꼬질해도 꽤 영리해 보였다.
그리고,
트로트 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곡을 들려주셨던 주막의 아저씨





부지런히 산책로로만 걸어도 3관문까지는 2시간이 소요된다는데,
중간 중간 사진도 찍어야 하고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 꽃은
우리 걸음을 자꾸만 늦춰 결국 2관문까지도 가보지 못했다.


문경은 새재 말고도 근처의 볼거리들이 많아 당일여행으로 다녀오기엔 아쉬움이 컸다.
다음 번에는 좀 더 여유롭게 근처 곳곳을 돌아보고, 새재길도 산책길이 아닌 등산길로 한번 걸어봐야겠다 싶었다.


** 


즐거운 우리 젤리 사람들.


 



D300 
Nikkor 18-200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