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를 타고 마카오 도착 직후,
우리는 배고픔에 맛있는 우유푸딩을 먹으러
세나도 광장으로 달려갔다.

젖소간판이 크게 붙어 있어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아아. 달콤한 단팥이 담뿍 담긴 맛있었던 우유푸딩.

살코기가 든 이 버거도 넘넘 맛있었음.

#7

 










D70 + Sigma30.4

#6

셔틀 버스를 타고 Grand emperor hotel로 이동 중에 만난 화려한 카지노 호텔 들.




10분 정도 걸려 도착한 Grand emperor hotel의 정문.
빨간 제복 아저씨들을 배경으로 테레사, 루비, 아이코.

반짝반짝 황금으로 빛나는 호텔 바닥.

아이코.







셀프 컷.





호텔 밖으로 나와 마주친 호텔 간판.



모든 사진은 D70과 Sigma30.4mm로 촬영되었습니다.


#5

이른 아침,
우리는 마카오를 가기 위해 페리를 탈 수 있는 상환(上環)의 터미널로 갔다.



그 와중에도 잊지 않고 배경과 셀프컷을 찍는 루비.
나중에 루비의 여행기를 보니 요런 컨셉도 재밌었다.
담엔 컴팩트를 하나 준비해서 해볼 요량~ ㅎㅎ


테레사와 아이코.
사진의 색감이 너무 곱게 나왔네.




마카오로 가는 티켓




이 터널만 지나면 페리에 탑승.


폐리의 내부 모습.
트램처럼 두개의 층으로 되어있다.

가는 동안 너무나 추워서 에어콘을 틀었나 했더니
배의 속도때문의 찬바람이 들어와서 그런 것이었다.
나와 루비는 가는 내내 찬 공기때문에 고생을 한 반면
아이코와 테레사는 아무렇지 않았다며 나이탓을 하더라는.T.T
혹시 겨울철에 가실 분이 계시다면 따뜻한 겉옷이나
머플러(입을 가릴 수 있는)를 꼭 준비하시길~



한시간 정도 지나 마카오에 도착했고,
Grand Emperor hotel이 행선지인 무료셔틀버스에 탑승하였다.



모든 사진은 D70과 Sigma30.4mm로 촬영되었습니다.

#4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 덧 한밤중이 되어버렸다.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하러 이제 호텔로 돌아간다.


어디서나 길을 잃지 않도록 컬러로 배려한 친절한 이정표.



우리가 맞춰 간 때가 세일기간인 것인지, 가는 곳마다 할인 중.
참으로 디자인스러운 쇼윈도우.


홍콩의 대표 교통수단인 트램(Tram)을 타고 호텔이 있는 상환으로 돌아갈 예정.

트램의 내부


트램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들.






상환에 도착.
이층에서 일층으로 내려가는 루비 포착.


역시나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상환(上環)의 웨스턴 마켓(Western Market) 빌딩.
밤에 보니 더 운치가 있구나.
기념품과 수공예품 등을 살 수 있고,
1958년과 1906년에 건축된 두동의 빌딩이 1991년에 리노베이션된 것으로
에드워드 양식(?)의 이국적 붉은 색이 특징이라고 한다.



호텔 주변 거리.

사실 호텔이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좋지 않아서
처음엔 실망도 많이 했었는데,
4일을 지내다 보니 그것도 무덤덤해지더라는.
대신 연말인데다 직원 소개로 찾은 곳이라
무척 싼 가격이었던 것은 사실.

D70 + Sigma30.4mm

#3

중환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고는,
홍콩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거위구이(Flying goose)로 유명하다는 용키(鏞記)로 갔다.

롼콰이퐁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용키.
우리는 반대쪽에서 내려가는 중이다.



황금색 벽으로 도배된 레스토랑 간판.
5층 정도 되어보이던데, 그럼에도 손님들이 바글바글했다.


홍콩직원들이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30분은 기다려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고급스러운 메뉴.


나름 고급스러워보이는 곳이라,
한명씩 일일이 셋팅해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그릇들을 마구 가져다 주곤 알아서 셋팅하라고 한다.
(몇일 뒤 더 놀라운 셋팅(?)을 본 터라 이것이 아마 홍콩 스타일이 아닌가 했다.)


드디어 나온 오리구이.
겉면은 바삭하고 한입 깨물면 육즙이 흘러나오는 특별한 맛.

사실 내 취향엔 맞지 않아
몇점 먹지 못했다. -_ㅠ;



대만에서도 가끔 본 썩힌달걀.
간장이나 된장 같은 소스에 오랫동안 삭혀서 먹는 달걀이라고 하는데
이 요리 또한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게 젤 맛났던 채소요리. ㅎㅎ


두둥~ 재료도 모르고 먹었던 탕의 원재료 등장.
닭발과 각종 콩류가 그 재료였는데,
삼계탕과 비슷한 국물맛이면서 콩 때문에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다.




흑흑.
살들이 다 발라진 후의 처참한(?) 모습을 루비가 담았다.

@ 용키(鏞記)
http://www.yungkee.com.hk/

D70 + Simga 30mm

#2

체크인을 마치고는,
마카오행 페리티켓을 구입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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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sec | F/1.4 | 30.0mm | ISO-320 | 2007:12:28 19:28:13

시그마 렌즈 테스트 샷도 한번 날려주고~ 보케가 정말 예쁘게 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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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떠다니는 예쁘게 조인 별들. 크로스 필터를 단 것도 아닌데~



마카로로 가는 페리표를 사려는 사람들.


아무 생각없이 따라온(!) 여행인지라 막간을 이용해 공부 중.
어디가 어딘지 정말 모르겠더군. -_ㅠ;


그 사이 구매한 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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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행 139원, 홍콩으로 돌아오는 행은 168원에 구입했다.



나가는 길에 셀프샷도 한장 남기고.

귀여운 홍콩의 빨강 택시들


저녁을 먹으로 센트럴(중환-中環)로 가기 위해
홍콩의 지하철인 MRT을 타러 상환(上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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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 마다 셀프샷을 찍던 루비의 손. ㅎㅎ


퇴근하는 사람들


예쁜 빨간 벽이 보이길래,
테레사의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그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중인 아이코.
작년 일본 여행때에도 이런 아이코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도쿄의 대부분 지역을 구경할 수 있었다는.


센트럴에 도착했다.
화려한 밤건물들이 도시를 밝히고 있었다.


우리들을 열심히 찍으시던 사진사가 있길래,
나도 질세라 한장 찍어드렸다.

센트럴 풍경.





대만을 꼭 닮은 작은 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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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바암거리~





그러다 발견한 냐옹이 한마리.






D70 + Sigma30.4

#1

여행 직전엔 언제나 '미친듯이 바쁜' 나의 징크스대로,
이번에도 여행 이틀 전에 급이사를 하고는
거의 제정신과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공항을 향했다.
공항으로 가는 택시안에서도 어찌나 졸아댔는지,
함께 가는 동료들에게 정말이지 민망했다.+_+




우리가 타게 될 홍콩의 드래곤 에어 티켓.



날씨도 우중충하고 마음도 그닥 신나지 않고
한해가 가는건지 새해가 오는 건지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드래곤 에어의 비행기.



그 옆의 대만 에바항공의 비행기엔 키티들이 요란스럽게 프린트되어있다.


비행기 안에선 너무나 피곤해서 공포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나게 잘 잤던 것 같다.

덕분에 비행기 안에선 한장의 사진도 못 찍었네 그랴. ㅎㅎ


드디어, 드디어 홍콩 국제 공항 도착!
귀염둥이 아이코와 테레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넓고 깨끗한 모습.


군데 군데 베이징 올림픽의 광고판이 있다.






베이징 올림픽,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여행의 맏언니인 루비.


자 이제 슬슬 버스타러 나가볼까.


우리가 탈 버스는 Central(中環, 쫑완)으로 가는 A11번.


40원이다.



신기한 이층버스들이 줄줄이 들어온다.


경치를 보려고 2층에 탔는데
너무 흔들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지나가는 풍경들.
해변의 아파들이 해운대와 광안리를 닮았는걸? ㅎㅎ

드디어 상환(上環, 썅완)의 호텔에 도착.

열심히 체크인을 하는 테레사.


나와 루비가 묵게될 룸212


포토그래퍼 아이코.


서둘러 짐을 풀고는,
저녁을 먹으러 출발.


호텔 주변.
벌써 밤이 되었다.
(시그마 30.4를 빌려왔는데 불빛을 너무나 예쁘게 조아준다~><)


호텔옆 웨스턴 마켓의 입구.




Nikon D70 + Tamron18-200 / Sigma 30.4




























2008 01 01 00:00~00:02
@Star Ferry, Hong Kong



카운트다운이시작되고
비록카메라는먹통이되었지만
그보다더아름다웠던
홍콩에서의
2007년마지막밤

Bye 2007, Hi 2008 !

20071231 23:05@홍콩페리
D70 + Tamron 18-200mm

101빌딩의 화려한 불꽃놀이로 맞이했던 2007년을 보내고,
새로운 2008년을 맞기 위해 홍콩으로 갑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