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밤거리
20091220@시계탑, 침사추이
D300+Nikkor18-200VR

'짧은 여행 긴여운 > 홍콩(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들이 소곤댔던,  (2) 2009/12/29

#7

 










D70 + Sigma30.4

#5

이른 아침,
우리는 마카오를 가기 위해 페리를 탈 수 있는 상환(上環)의 터미널로 갔다.



그 와중에도 잊지 않고 배경과 셀프컷을 찍는 루비.
나중에 루비의 여행기를 보니 요런 컨셉도 재밌었다.
담엔 컴팩트를 하나 준비해서 해볼 요량~ ㅎㅎ


테레사와 아이코.
사진의 색감이 너무 곱게 나왔네.




마카오로 가는 티켓




이 터널만 지나면 페리에 탑승.


폐리의 내부 모습.
트램처럼 두개의 층으로 되어있다.

가는 동안 너무나 추워서 에어콘을 틀었나 했더니
배의 속도때문의 찬바람이 들어와서 그런 것이었다.
나와 루비는 가는 내내 찬 공기때문에 고생을 한 반면
아이코와 테레사는 아무렇지 않았다며 나이탓을 하더라는.T.T
혹시 겨울철에 가실 분이 계시다면 따뜻한 겉옷이나
머플러(입을 가릴 수 있는)를 꼭 준비하시길~



한시간 정도 지나 마카오에 도착했고,
Grand Emperor hotel이 행선지인 무료셔틀버스에 탑승하였다.



모든 사진은 D70과 Sigma30.4mm로 촬영되었습니다.

#4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 덧 한밤중이 되어버렸다.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하러 이제 호텔로 돌아간다.


어디서나 길을 잃지 않도록 컬러로 배려한 친절한 이정표.



우리가 맞춰 간 때가 세일기간인 것인지, 가는 곳마다 할인 중.
참으로 디자인스러운 쇼윈도우.


홍콩의 대표 교통수단인 트램(Tram)을 타고 호텔이 있는 상환으로 돌아갈 예정.

트램의 내부


트램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들.






상환에 도착.
이층에서 일층으로 내려가는 루비 포착.


역시나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상환(上環)의 웨스턴 마켓(Western Market) 빌딩.
밤에 보니 더 운치가 있구나.
기념품과 수공예품 등을 살 수 있고,
1958년과 1906년에 건축된 두동의 빌딩이 1991년에 리노베이션된 것으로
에드워드 양식(?)의 이국적 붉은 색이 특징이라고 한다.



호텔 주변 거리.

사실 호텔이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좋지 않아서
처음엔 실망도 많이 했었는데,
4일을 지내다 보니 그것도 무덤덤해지더라는.
대신 연말인데다 직원 소개로 찾은 곳이라
무척 싼 가격이었던 것은 사실.

D70 + Sigma30.4mm

#1

여행 직전엔 언제나 '미친듯이 바쁜' 나의 징크스대로,
이번에도 여행 이틀 전에 급이사를 하고는
거의 제정신과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공항을 향했다.
공항으로 가는 택시안에서도 어찌나 졸아댔는지,
함께 가는 동료들에게 정말이지 민망했다.+_+




우리가 타게 될 홍콩의 드래곤 에어 티켓.



날씨도 우중충하고 마음도 그닥 신나지 않고
한해가 가는건지 새해가 오는 건지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드래곤 에어의 비행기.



그 옆의 대만 에바항공의 비행기엔 키티들이 요란스럽게 프린트되어있다.


비행기 안에선 너무나 피곤해서 공포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나게 잘 잤던 것 같다.

덕분에 비행기 안에선 한장의 사진도 못 찍었네 그랴. ㅎㅎ


드디어, 드디어 홍콩 국제 공항 도착!
귀염둥이 아이코와 테레사~





넓고 깨끗한 모습.


군데 군데 베이징 올림픽의 광고판이 있다.






베이징 올림픽,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여행의 맏언니인 루비.


자 이제 슬슬 버스타러 나가볼까.


우리가 탈 버스는 Central(中環, 쫑완)으로 가는 A11번.


40원이다.



신기한 이층버스들이 줄줄이 들어온다.


경치를 보려고 2층에 탔는데
너무 흔들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지나가는 풍경들.
해변의 아파들이 해운대와 광안리를 닮았는걸? ㅎㅎ

드디어 상환(上環, 썅완)의 호텔에 도착.

열심히 체크인을 하는 테레사.


나와 루비가 묵게될 룸212


포토그래퍼 아이코.


서둘러 짐을 풀고는,
저녁을 먹으러 출발.


호텔 주변.
벌써 밤이 되었다.
(시그마 30.4를 빌려왔는데 불빛을 너무나 예쁘게 조아준다~><)


호텔옆 웨스턴 마켓의 입구.




Nikon D70 + Tamron18-200 / Sigma 30.4




























2008 01 01 00:00~00:02
@Star Ferry, Hong Kong



카운트다운이시작되고
비록카메라는먹통이되었지만
그보다더아름다웠던
홍콩에서의
2007년마지막밤

Bye 2007, Hi 2008 !

20071231 23:05@홍콩페리
D70 + Tamron 18-200mm